대타 준비하는 강정호,'찬스만 만들어다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6.13 09: 0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연전을 싹쓸이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3연전에서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인트루이스는 5연승으로 시즌 35승(28패)째를 수확. 피츠버그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피츠버그는 5연패를 당하며 시즌 31패(32승)째를 당했다. 강정호와 오승환은 나란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9회말 피츠버그 강정호가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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