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해, 샘킴과 로봇 연기 대결을 펼친다.
'로봇 연기의 일인자'로 알려진 장수원이 최근 로봇 연기로 떠오른 샘킴과 만났다. 샘킴은 과거 신동엽에게 “장수원보다 더하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의 로봇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의 연기 대결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진정한 로봇 연기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두 사람은 각각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로 분해 명장면 명대사를 재연하는 숨 막히는 연기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뛰어난(?) 연기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대결의 우승자는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장수원은 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빅뱅, 싸이와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 수 있었던 비화를 밝히며, 그룹 내 권력이동의 비밀을 폭로했다는 후문.
과연 장수원과 샘킴의 막상막하 로봇 연기와 로봇 연기 최강전 우승자의 정체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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