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측이 시청률 공약에 대해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오해영'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시청률 5% 달성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프리허그 공약은 현재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시청자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공동인터뷰 자리에서 배우들이 살짝 언급했던 시청률 10% 달성 공약은 보다 의미 있는 방향으로 보답하고자 어떤 이벤트를 실시하면 좋을지 '또 오해영'을 빛내준 배우들이 모두 함께 논의하고 있다"면서 "10% 공약에 대한 배우들의 의견이 모아지는대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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