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제작진이 최연소 멤버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아버지와 나' 제작진은 13일, 부자 관계 보다는 친구 사이로 보일 만큼 흥겨운 바비 부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주간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여정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는 '아버지와 나'는 오는 16일부터 바비 부자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함께하는 것이 어색하다는 다른 부자들과는 달리 "아버지와 친구 같다"고 공언한 바비는 아버지와 마치 친구와 여행하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언.
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바비 부자는 타 부자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띠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엄지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만 핀 '하와이식 인사'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지닌 바비 부자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 trio8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