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키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냐”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의 키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에서 지인들과 음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키는 신나게 팔을 흔들어 보이기도 하고 해맑게 웃으며 축제를 즐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나 보여서 좋네”, “UMF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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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