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몬스터'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강지환은 13일 MBC '몬스터'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에 대한 질문에 "사실상 기대보다는 못 미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하는 동안 '조들호'도 그렇고 그 뒤의 신작도 그렇고 는 좋은 작품들과 경쟁하는 것은 좋다"라며 "저희는 시작부터 50부작이라는 걸 알고 시작한 거라 사실상 다른 드라마보다 저희 드라마에 집중해있기 때문에 멋지게 마무리할 생각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숙자 연기에 대해서는 "노숙자 연기는 '차형사'를 할 때 캐릭터 분석 때문에 준비를 했어서 편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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