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3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13일 닐슨코리아와 CJ E&M에 따르면 ‘또 오해영’은 6월 첫째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87.5CPI를 기록, MBC ‘일밤-복면가왕’(285.8CPI), MBC ‘무한도전’(245.5CPI)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3주 연속 기록이기도 하다. ‘또 오해영’은 1위부터 5위까지 순위 중 유일하게 비지상파 방송이자 왕좌를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에릭과 서현진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인터넷 화제성 조사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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