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전광렬에게 자신이 이 반란을 제압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13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인좌의 본거지에 불을 놓은 대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길은 인좌에게 "곧 관군이 올 것이다"고 위협하지만, 인좌는 오히려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군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대길은 "그 군사들도 너의 야욕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를 막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인좌는 비웃음을 흘리며 진격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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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