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 미카엘의 요리를 맛 본 후 "괜.찮.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찬오와 미카엘이 첫번재 대결 주자로 나섰다.
이날 장수원은 평소 심심한 간을 즐긴다고 밝힌 상태. 이에 미카엘은 건강함을 강조한 불가리아식 미트볼 국인 '미카옐로'를 선보였다.
완성된 요리를 맛 본 장수원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고 되게 건강한 맛이다. 익숙한 맛인데 감잣국에 달걀 푼 느낌이다. 저는 좋아하는 맛이다"라며 "괜.찮.아.요"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