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3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몬스터’는 전국 기준 10.4%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10%), SBS ‘대박’(9.2%) 등을 제치고 월화드라마 1위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1위는 KBS 1TV ‘가요무대’로 11%를 기록했다.
지난 6일과 7일 방송에서 각각 10.3%, 10.7%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이 드라마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3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나타냈다. 2주 전까지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왕좌였다. / jmpyo@osen.co.kr
[사진]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