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신예 래퍼 샴페인이 걸그룹 걸스데이 밍나와 만났다.
샴페인이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 그리고 소속사 대표 라이머와 함께한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해당 사진과 함께 샴페인은 “2016.06.22 느낌적인 느낌 (Feat. 민아 of 걸스데이)”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걸스데이 민아가 오는 22일 발매 될 자신의 첫 데뷔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샴페인은 브랜뉴뮤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실력파 신예 래퍼로, 지금까지 꾸준히 SNS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개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기대주이다.”라고 밝히며, “이번에 샴페인이 선보일 정식 데뷔 싱글은 기존에 발표한 공개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걸스데이 민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가 적극 지원사격에 나선 브랜뉴뮤직의 기대주 샴페인의 첫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은 오는 22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샴페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