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측이 연인 테디와 한예슬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최근 돌고 있는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한예슬 씨가 테디 씨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일명 '찌라시'에서 돌고 있는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SNS를 중심으로 테디와 한예슬이 결별했다는 내용이 담긴 '찌라시'가 돌았고, 그 진위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예슬은 2013년 6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약 3년간 알콩달콩한 공개 연애를 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사랑 받았다. 특히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테디와 행복한 한 때를 올리는 등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부러움을 샀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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