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허경환과 오나미 커플이 박성광, 신보라와 취중진담을 나눴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촬영에서 허경환, 오나미, 박성광, 신보라가 캠핑 여행을 떠났다.
밤이 되자 개그맨 4인방은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연애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오나미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허경환은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아직 상상이 안 간다”며 "동료와 사귀다 헤어진 뒤 방송국에서 만나면 어떻겠냐“고 했다.
박성광은 앞서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과 열애설에 불거졌던 것에 대해 “우리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신보라는 “공개 연애는 하지 않을 거다”고 털어놓았다.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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