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딸 인하은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지도 못 하는 게! 자꾸 일어서려고! 좋단다~ 안 기어 다니고 걸어 다닐거냐?! 아직... 이제 막7개월... 우선 우리 포복부터 해볼래?! 하은아~ #lte급 성장속도 #꼬맹이 #인하은 #기분째짐 #오뚜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은은 소이현을 꼭 닮은 해맑은 미소로 어른의 손을 잡고 중심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행복해 한느 모습이 두 배우를 닮아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락 없는 순둥이”, “나는 요즘 하은이 홀릭!”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