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바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탁재훈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14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바로는 지난 13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탁재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냉장고를 부탁해’가 2011년 JTBC ‘칸타빌레’ 이후 4년 만의 출연이라 탁재훈이 과연 누구와 게스트로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바로와 같이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자숙 후 최근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은 Mnet ‘음악의 신2’를 비롯해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등 여러 예능에서 여전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고, 바로 또한 예능돌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맹활약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탁재훈과 바로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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