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ID는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엘라이'로 백아연, 루나를 제치고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EXID는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EXID 멤버들은 1위가 발표된 후 "'더쇼' 첫 컴백하는 날인데 1위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레고들 덕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더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