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자' 백예린, JYP 자존심 또 살리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15 08: 07

'감성 음색 여신' 백예린의 'Bye bye my blue' 2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백예린은 오늘(15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의 2차 티저 이미지 3장을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백예린은 애써 꾸미지 않은 듯 있는 자연스런 모습에도 불구, 특유의 백예린 표 감성이 듬뿍 담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옥상 위에서 인형을 들고 있거나,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길을 걷는 등 감각적인 화보 느낌의 컷들은 백예린의 섬세한 눈빛이 더해져 티저만으로도 신곡에 대한 느낌을 엿보게 했다.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Bye bye my blue'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백예린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유의 세련된 화법과 감미로운 음색, 특별한 감성을 더해 대중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우주를 건너'를 발표,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차세대 음원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능한 감성적인 음색과 섬세한 가사 표현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백예린은 이번 앨범으로 차세대 톱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백예린의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는 오는 6월 20일 0시 발매된다. / nyc@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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