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획사 8곳이 합작으로 신예들을 키우는 ‘별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13일 시작을 알린 ‘별프로젝트’는 차세대 신인 배우들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으로 나무엑터스의 이규정, 스타캠프202의 신시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권도균, 싸이더스HQ의 학진, SM C&C의 공다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위하준, 윌 엔터테인먼트의 김범진, 제이와이드컴퍼니의 임지현(이름 순)이 함께 한다.
‘별프로젝트’는 여러 기획사와 신인배우들의 착한 마음을 모아 시작되었고, 이를 직접 실행해 옮기고자 뜻을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노력과 고민을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공유하며 좀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가수 연습생들과는 달리 신인 배우들은 작품 외에 성장 과정을 담는 게 적었다. ‘별프로젝트’는 이러한 대중들의 높아진 관심과 궁금증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 서 건강한 목적을 갖는다. 특히 경쟁이나 대결 구도가 아닌 소외된 계층이나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앞장서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별성을 둘 계획이다.
‘별프로젝트’는 앞으로 V앱 및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 되며, 오는 17일 연예스페셜을 통해 1화 영상이 독점 공개 된다. / jmpyo@osen.co.kr
[사진] 해당 기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