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측 “라이언 레이놀즈, 7월 초 내한 추진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6.15 12: 52

영화 ‘크리미널’ 측이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을 추진 중이다.
‘크리미널’ 측은 15일 “라이언 레이놀즈의 7월 초 방한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라리언 레이놀즈 측은 방한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리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데드풀’ 코스튬을 입고 소주병을 든 사진과 국내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 만큼 내한 성사여부가 긍정적이라는 반응이다.

‘크리미널’의 수입사 조이앤시네마는 오는 22일 개봉 전 내한이 어려울 경우 개봉 후 7월 초 무대인사를 비롯해 스케줄을 제안했다. 현재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등과 함께 출연하는 차기작 ‘히트맨스 보디가드’의 영국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크리미널’ 이후 ‘히트맨스 보디가드’를 비롯해 ‘데드풀 2’, ‘라이프’, ‘크루즈 패밀리 2’ 등 2017년까지 차기작 촬영 일정이잡힌 상태라 바쁜 일정 가운데 내한이 성사될 경우 그의 ‘크리미널’ 이후의 국내 행보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크리미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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