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본' 측 "맷 데이먼 내한? 요청만..결정 無"[공식입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15 17: 29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의 내한에 대해 영화 '제이슨 본' 측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이슨 본'의 배급을 담당한 UPI코리아 측 관계자는 16일 OSEN에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맷 데이먼 측에 내한을 요청하긴 했지만 아직 답변 받은 것은 없다"며 "영화를 할 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화들, 배우들에게는 내한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도 요청을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내한 결정은 그쪽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 우리는 답변을 받은게 아니라서 확정이다 아니다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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