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섹시한 눈빛으로 '남심'을 훔쳤다.
정채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해 '프로듀스 101'에서 보여줬던 가수 선미의 '보름달' 댄스를 맛보기로 보여줬다.
연신 수줍은 미소를 보였던 채연이었지만, 이내 음악이 나오자 선미의 댄스를 추며 180도 눈빛을 돌변한 채연의 모습에 데프콘과 김희철은 깜짝 놀라며 환호를 질렀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