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V.O.S의 애드리브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기부티크'에서 V.O.S, 울랄라세션과 생방송을 진행 도중 "김영철 씨 '토크박스' 진행하던 분 닮았어요"라는 말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방송한 토크쇼 '토크박스'는 서세원이 진행했던 바 김영철은 그 말을 듣고 "그냥 서세원 씨 닮았다고 하면 되잖아. 뭘 그렇게 둘러서 말을 하느냐"며 민망해 했다. 이후 그는 "서세원 씨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폭소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