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장인 이동국,'이종호! 발리슛 좀 차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6.15 21: 47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을 제압하고 1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무패 행진이다.
최강희 감독이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수원과 홈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8승 6무가 된 전북은 선두 자리를 지켰다. 수원은 2승 8무 4패(승점 14)가 돼 중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후반 종료직전 전북 이종호가 결승골을 기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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