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새 남자 친구가 생겼다. 토르의 동생 로키다.
15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2주 전 캘빈 해리스와 헤어진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에게 마음이 움직인 것.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목격자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열정적으로 키스했다고 귀띔했다.
톰 히들스턴은 1981년생으로 1989년생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8살 나이 차가 난다. 영화 '어벤져스'에서 로키 역을 맡아 여심을 술렁이게 하는 영국 배우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영화 스틸,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