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직접 법정에서 조니 뎁의 폭행을 증언할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오는 17일 예정돼 있는 접근 금지 명령 심사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할 계획이다.
이에 엠버 허드 측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엠버 허드가 17일 재판에 참석해 조니 뎁의 폭행을 증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엠버 허드는 증인 맹세에 서명했으며 엠버 허드의 친구인 로즈 패닝턴 역시 같은 문서에 서명, 함께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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