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4차 티저..수지, 아낌 없이 망가졌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16 13: 08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아낌 없이 망가졌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신준영 갑질. 신준영 싸가지. 성질이 얼마나 더러운데"라며 신랄하게 욕하는 노을(수지 분)과 그런 노을과 티격태격하는 준영(김우빈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노을은 "피디라는 게 돈에 환장해서"라며 비난하는 지태(임주환 분)에게 술에 취한 채 "나만 갖고 그래"라며 소리치거나 "그만 좀 튕기고 다큐 찍읍시다"라며 준영에게 매달리는 굴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티저 말미에는 교통 사고를 당해 피를 흘리는 노을과 그를 안은 채 절규하는 준영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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