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마지막홀, 주인을 기다리는 'K9'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6.16 14: 2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 6,619야트)에서 시작 됐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을 비롯해 이정민 장수연 고진영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가 총출전한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지난해 보다 3억 원이 올라 10억 원(우승상금 2억 5,000만 원)이 됐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도 LPGA 기아 클래식 출전권도 주어진다. 인코스 마지막 홀에 마련 된 관람석에 17번 홀(184미터) 홀인원 부상인 기아 K9이 전시 돼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