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와 신혜성이 '소년24' 소년들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우와 신혜성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소년 24'(연출 이연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부모감은 마음이 든다"고 단장을 맡게된 심경을 밝혔다.
이민우는 "일단 마음은 부모같은 마음이다. 그만큼, 시작하면서 아끼는 마음이 커지더라. 멋있고 잘생긴 소년들이 많이 나온다. 원석이었던 소년들의 모습에서, 실력 변화와 에너지,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곁에 있던 신혜성 역시 "저도 (소년들을 보면) 자식같은 마음이 든다"고 맞장구치며 "팀을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 gato@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