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에 일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옥택연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사카 성 가는 줄 알았겠지만 오늘은 글리코상”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옥택연은 도톤보리 초입에 위치한 ‘글리코’ 네온 사인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글리코의 마라토너가 오사카 돔과 가이유칸, 쓰텐카쿠, 오사카 성을 돌아 도톤보리에 골인한다는 내용을 의미하는 네온사인이다. 옥택연은 민소매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귀엽게 사진을 찍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옥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