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에서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tvN은 16일 이같이 밝히며 오늘밤 11시 방송되는 tvN '아버지와 나'에서 바비 부자의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며칠 전 아버지와 같이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기는 바비의 모습이 담긴 예고영상이 공개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방송 전 부자의 동일한 취향이 엿보이는 스틸 또한 공개했다. 숙소에 사는 바비와 서울에 거주하는 바비 아버지는 각자의 공간에서 여행을 위한 짐을 꾸릴 예정.
독특한 조명과 수 많은 피규어로 꾸며진 바비의 방과 역시 수 많은 피규어가 전시된 바비 아버지의 공간이 두 사람이 다양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바비와 아버지의 하와이 여행기는 오늘(16일) 오후 11시 tvN '아버지와 나'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