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측이 상고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16일 OSEN에 "아직 판결문을 받기 전이기 때문에 판결문의 내용을 보고 향후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MBC측은 '압구정 백야'에 대한 관계자 징계를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16일 열린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압구정 백야'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2014년 10월 첫 방송 된 후 지난해 5월 종영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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