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엠카'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거두며, 트로피 싹쓸이에 시동을 걸었다.
엑소는 16일 방송된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백아연의 '쏘쏘' 를 제치고 '몬스터'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엑소가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로 컴백한 이후 첫 트로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몬스터' 무대를 바친 후 곧바로 무대에 올라 1위 발표를 기다리던 엑소는 1위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트로피를 손에 든 는 "이수만 선생님 SM 스태프, 매니저 형들, 무엇보다 엑소엘 감사드린다 걱정 많이 했는데 많은 사랑 감사드리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엠카운트다운' 뿐만 아니라 17일‘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