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토이스토리'가 꼽혔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리를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픽사 애니메이션 순위에서 '토이스토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2위는 '인크레더블'이 차지했으며 3위는 '토이스토리3', 4위는 '인사이드 아웃', 5위는 '월-E'가 차지했다.
'토이스토리2'가 6위를 기록했으며 7위는 '니모를 찾아서', 8위는 '카', 9위는 '업', 10위는 새롭게 개봉하는 '도리를 찾아서'가 이름을 올렸다.
11위는 '몬스터 주식회사', 12위는 '라따뚜이', 13위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14위는 '몬스터 대학교', 15위는 '벅스 라이프', 16위는 '카2', 17위는 '굿 다이노소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