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1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깜짝 V앱에서 "'꽃청춘' 아프리카 멤버들이랑 아이슬란드 멤버들이랑 같이 여행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상훈에 대해 "정말 좋은 형이다. 같이 밥 먹자고 했는데 내가 자꾸 시간이 안돼서 못 먹고 있는데 다 이해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 마무리 되고 같이 여행가자고 이야기가 나왔다. '꽃청춘' 아프리카 멤버들이랑 아이슬란드 멤버들이랑 같이 여행가면 재밌을 것 같다고 얘기도 했다. 다 건너건너 아는 분들이더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