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예진 "다양한 역 도전..청순으로 돌아갈 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16 21: 10

 
배우 손예진이 다시 청순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청순의 대명사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그는 "아무래도 20대 때 할 수 있는 역할들이 한정돼있었다. 그당시 여배우들이 사랑받는 역은 청순하거나 가녀리거나 슬픈 느낌들이 많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항상 배우들은 해보지 않았던 장르에 대해 욕심이 생겨서 하다보니까 다양한 장르를 하게 됐다"라며 "이제는 다시 청순에 도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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