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달' 라미란 "시우민, 나한테 너무 푹 빠져있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16 21: 18

배우 라미란이 자신을 향한 시우민의 애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1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봉이 김선달' 무비토크에서 "시우민이 나한테 너무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고창석, 유승호, 시우민 중 사기를 친다면 완벽하게 속일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시우민"을 꼽았다.

이어 "시우민이 나한테 너무 푹 빠져있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 해도 다 들어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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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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