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찬휘는 지난 16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녹화에 참여했다.
소찬휘는 김조한, 박정현, 윤민수, 정인과 함께 아마추어 도전자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 소름돋는 파격 무대를 완성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폭풍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찬휘가 '신의 목소리'에서는 어떤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을지 큰 기대가 쏠린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소찬휘의 출연분은 7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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