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한 몸으로 2루까지 진루하는 오티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6.17 10: 25

17일(한국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 7회말 1사 보스턴 오티스가 안타를 때린 뒤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가 보스턴 레드삭스 좌완 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현수는 올 시즌 타율 3할1푼9리(94타수 30안타) 출루율 4할7리, 1홈런 4타점 11득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7경기에서 타율 1할6푼(25타수 4안타) 3볼넷으로 다소 주춤하지만 출루율은 3할을 기록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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