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5연패 탈출을 바라보며 마운드에 오른다.
KIA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6차전에서 양현종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양현종은 13경기 87⅓이닝 1승 7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 중이다. 호투를 펼친 경기에서 득점지원이 이뤄지지 않거나, 수비실책으로 실점을 안은 경우도 있었다. 지난 5월 31일 잠실 LG전에서도 5실점 1자책을 기록했다. 양현종의 LG전 통산 성적은 48경기 184⅔이닝 15승 6패 평균자책점 3.17. 양현종이 LG에 강했던 기억을 살려 팀을 구원할지 주목된다. KIA 는 지난 11일 광주 삼성전부터 5연패에 빠져있다.

반면 LG는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우규민은 올 시즌 10경기 55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4.58을 올리고 있다. 통산 KIA전 성적은 51경기 120이닝 7승 7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3.38. 5월 부진으로 엔트리서 제외됐던 우규민은 최근 등판 경기였던 지난 10일 한화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롸 맹활약했다. 우규민이 지난 경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LG 또한 3연패로 우규민의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2승 2패 1무를 기록 중이다. / drjose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