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와썹(Wassup 멤버 진주, 다인, 나다, 나리, 지애, 우주, 수진)이 8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17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와썹이 8월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번 신곡 콘셉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걸그룹 와썹의 개성을 그대로 유지해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자부했다. 이어 "현재 타이틀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수록곡들을 다양하게 받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수록곡을 받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와썹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와썹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4년 발매한 '쇼타임' 이후 1년 반만으로 8월 걸그룹 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sjy0401@osen.co.kr
[사진]마피아레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