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측 "연장 논의 맞지만 아직 확정 아냐"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6.17 15: 53

'아이가 다섯' 측이 연장을 논의 중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연장 논의를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며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라고 설명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최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연장 얘기도 나오고 있는 것. 하지만 아직까지는 논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 남아 있어 연장 확정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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