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괴물' 대 '대세 신인'"
엑소와 트와이스가 드디어 '뮤직뱅크'에서 맞붙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 박보검과 아이린은 6월 셋째 주 1위 후보를 발표했다. '치어 업'의 트와이스와 '몬스터'의 엑소가 주인공이다.
트와이스는 이미 11개의 음악 방송 트로피를 따낸 '대세 신인'인다. 엑소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장악하고 있는 괴물들. 두 팀의 팽팽한 남녀 선후배 대결이 보는 이들을 쫄깃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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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