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대세돌'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따냈다. 방탄소년단과 마마무가 주인공이다.
SBS 측은 17일 "방탄소년단 제이홉-뷔, 마마무 문별-휘인이 19일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네 사람의 유쾌한 에너지가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인기가요'는 MC 김유정과 육성재의 하차, 잭슨의 해외 일정 소화로 스페셜 MC 체제를 꾸리고 있다. 그동안 오마이걸 유아, 몬스터엑스 기현-민혁, 트와이스 나연-쯔위 등이 특별 MC로 빈자리를 채운 바 있다.
방탄소년단과 마마무가 스페셜 진행 마이크를 잡는 '인기가요'는 19일 오후 2시 25분에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선 엑소와 어반자카파가 1위 대결을 벌인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