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초 넥센 선두타자 고종욱이 솔로홈런을 날리고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soul1014@osen.co.kr
염경엽 감독,'고종욱! 솔로포 좋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6.17 2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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