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썸녀? 은행 직원이 고객 딸 소개팅 주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7 21: 45

"은행에서 벌어진 러브스토리"
노홍철이 소개팅 사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17일 방송된 KBS 2TV '어서옵쇼'에서 "요즘 썸 타는 여자가 있다던데"라는 말에 라디오를 진행하며 소개팅했다고 밝힌 일을 떠올렸다. 

"은행 직원이 소개팅해줬다"는 그는 "직원이 '홍철 고객님도 연애 하셔야죠. 제 고객의 따님을 만나 보세요'라고 주선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이서진은 "은행이 고객을 잃고 싶구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어서옵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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