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사이먼 도미닉&그레이(AOMG)의 마지막 멤버는 원으로 확정됐다.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팀에 존재하는 한 자리의 공백을 원으로 채웠다.
앞서 원은 팀 선택의 순간 AOMG 앞에 섰으나, 부족한 선택 기회 때문에 몸을 사렸던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이에 응답하지 못했다.
선택받지 못한 참가자들의 재도전이 이어졌고, 원은 현재 YG에 소속돼 있음에도 AOMG 팀을 골랐다. 이에 쿠시는 “(양현석)회장님이 보고 계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5’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