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정주리와 아들 도윤이를 위해 깜짝 파티를 선보였다.
이국주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정주리 아들 도윤이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정주리는 "어찌어찌 1년 살았다. 얼마 전에 결혼기념일이었다"며 "애는 6개월이다. 계산이 안 맞지? 도윤이가 엄마 뱃속에서 이만했을 때부터 국주 이모는 알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이모가 처음 알았다"며 도윤이를 위해 노래를 한 곡 뽑았다. 육아에 지쳤던 정주리는 오랜만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이런 정주리를 위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