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연애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진행된 화보에서 이제훈은 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여심을 흔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시그널'과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이제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늦게 데뷔한 만큼 작품에 대한 갈증이 크다.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작품을 마치고 잠깐 여행을 다녀오는 것으로 충분하다. 가슴속에는 데뷔하던 때의 절박함과 열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며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또한 6년째 솔로라는 사실을 밝히며 최근 연애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제가 통 연애를 안 하고 살았더라. 사생활과 캐릭터가 겹쳐 보이면 어떡하나 걱정이 컸다. 이제는 사람들이 저를 누구와 열애 중인 이제훈이 아닌 배우 이제훈으로 볼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며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연기에 대한 갈증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배우 이제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싱글즈' 7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