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5.467%(케이블플랫폼 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기록했던 4.5%의 시청률 보다 0.967%p 오른 기록이다.
이날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꼰대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위해 꼰대들을 만나는 박완(고현정 분)과 김석균(신구 분)을 떠나 자신을 챙기기로 한 문정아(나문희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야기를 거듭할 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가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