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호영이 정은지의 무대를 보고 "최근에 이별한 사람같다"고 평가했다.
가수 손호영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승철과 정은지가 듀엣곡 드라마 '불새'의 OST '인연'을 부르는 것을 보고 "정은지의 감정선이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호영은 "정은지 씨가 최근에 이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문희준 또한 의혹을 제기하며 "그렇다. 저건 이별하지 않고서는 나오지 않는 감정선이다"며 정은지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sjy0401@osen.co.kr [사진]